D-3 ; 아..빨리 나가고 싶다. -_-

0. 필요한 것.

침낭, 자물쇠, 계산기?, 모로코 가이드북. 수저세트? , 스포츠수건

1. 준비완료 :
여: 캐리어커버(너무 비싼), 국제교사증,국제면허증, 카드, 환전완료 1495원/유로
의:기모바지, 양말 여분,
식:다이소 된장국, 미소장국스프,라면2개, 약세트,
주: 호스텔예약 2건.  (마드리드1박, 그라나다 1박, 바르셀 메일주소, 전화번호, )
     렌트컨펌1장.
     항공예약컨펌 4장. (온라인체크인 완료)
     알함브라 예약 1장.
    
가서 살것. : 신발, 쌕, 시계?, 장갑, 가죽. 정도.

3. 루트

1) 마드리드 - 톨레도를 약간 보고 - 렌트카를 빌려 안달루시아로 내려가기. 
                  톨레도는 숙박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일단은 패스. 렌트 RECONFIRM 1/6
2) 그라나다 -자동차 호텔, 에탑으로 결정.,...주차가 중요하다 -_- 29유로. (1/6)
                   알함브라 예약 완료
3) 말라가- 미하스?- 론다 :
4) 세비야 - 세비야는 2일 보고싶었는데, 예정대로, 
               다만, 15일 쯤. 동행_evefly과 조인하여 외로움을 달래볼까 한다. 
               20유로정도, 플라멩고 공연 예약, 그리고 샹그리아 물론 타파스도.
5) 세비야- 마라케시 : 라이언 에어 예약완료 / 세비야 공항으로 가기? 
                세비야 공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의 숙지가...필요하겠다.               
6) 마라케시 - 의도와 달리 2박을 하게 되었다. 
                 싸고 좋은 방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위치도. 
                 17일 동행 박진경 남매 커플과 저녁약속. 마라케시, 알리호텔에서. 어디서 묵나? 알리?NO.

7) 사하라 투어 - 2박3일, 10만원 정도 예상된다. 괜찮다. 신청은 현지

8) 페즈-샤프샤오엔을 가고 싶은데 일정이 좀 꼬였다. 
        탕헤르에서 올라가는 비행기를 끊었어야하는데....페즈에서 끊어버려서
        2박 3일을 어찌 계획할지..고민이다. 숙소는 좀 괜찮은 곳으로 얻어볼까 한다.
        3인이상이니. 가능할듯.

9) 페즈 - 히로나 /바르샤 ; 라이언 에어 예약완료 **온라인체크인 
             역시 라이언 에어- 히로나 공항으로 떨어지게 됨.

10) 바르셀로나 - 8일. 적지않은 기간이라, 실컷 천천히 지낼수 있을 듯. 
                        아파트먼트를 알아보는중이다. 생각보다 비싸다.
                        메일로 주인과 딜을 하자, 일요일쯤 ? 한가할 때.(1/8)

11) 이벤트1 -  바르셀로나 거주중인 동행(불발된) 약속.(그럼 불발은 아닌가?) 아무튼 설날쯤으로 잡아볼까. 
      이벤트2 - 바르셀로나 꿀시장이 22일까지란다. 저녁에 잊지말것. 가능할지.
      이벤트3 -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를 받을지 말지. 고민중. 정 심심하고 돈이 남으면?
      이벤트4 - 사진 한번 제대로 찍어보자, 동행을 가능한 배제하고 열심히 찍어보도록. 작전변경.

            

D-8 spain_2012

1. 루트

1) 마드리드 - 톨레도를 약간 보고 - 렌트카를 빌려 안달루시아로 내려가기. 
                  톨레도는 숙박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일단은 패스. 렌트 RECONFIRM 1/6
2) 그라나다 - 알함브라 투어가 목적이기는 하다. 한국 민박집에 묵을지, 
                  적절한 주차장이 딸린 호스텔을 직전에 예약해야겠다. (1/6) 알함브라 예약 완료
3) 말라가- 미하스?- 론다 : 론다의 평이 좋다. 론다에서 꼭. 1박 계획 
                어디? 파라도르? ㅎㅎㅎ
4) 세비야 - 세비야는 2일 보고싶었는데, 예정대로, 
               다만, 15일 쯤. 동행_evefly과 조인하여 외로움을 달래볼까 한다. 
               20유로정도, 플라멩고 공연 예약, 그리고 샹그리아 물론 타파스도.
5) 세비야- 마라케시 : 라이언 에어 예약완료 / 세비야 공항으로 가기? 
                세비야 공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의 숙지가...필요하겠다.
                *온라인체크인(필수) ;결재카드확인 ( 1/7 )
6) 마라케시 - 의도와 달리 2박을 하게 되었다. 
                 싸고 좋은 방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위치도. 
                 17일 동행 박진경 남매 커플과 저녁약속. 마라케시, 알리호텔에서. 어디서 묵나? 알리?NO.

7) 사하라 투어 - 2박3일, 10만원 정도 예상된다. 괜찮다. 신청은 현지에서 지켜보자.

8) 페즈-샤프샤오엔을 가고 싶은데 일정이 좀 꼬였다. 
        탕헤르에서 올라가는 비행기를 끊었어야하는데....페즈에서 끊어버려서
        2박 3일을 어찌 계획할지..고민이다. 숙소는 좀 괜찮은 곳으로 얻어볼까 한다.
        3인이상이니. 가능할듯.

9) 페즈 - 히로나 /바르샤 ; 라이언 에어 예약완료 **온라인체크인 1/19
             역시 라이언 에어로예약한 실수로 히로나 공항으로 떨어지게 됨.

10) 바르셀로나 - 8일. 적지않은 기간이라, 실컷 천천히 지낼수 있을 듯. 
                        아파트먼트를 알아보는중이다. 생각보다 비싸다.
                        메일로 주인과 딜을 하자, 일요일쯤 ? 한가할 때.(1/8)

11) 이벤트1 -  바르셀로나 거주중인 동행(불발된) 약속.(그럼 불발은 아닌가?) 아무튼 설날쯤으로 잡아볼까. 
      이벤트2 - 바르셀로나 꿀시장이 22일까지란다. 저녁에 잊지말것. 가능할지.
      이벤트3 -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를 받을지 말지. 고민중. 정 심심하고 돈이 남으면?
      이벤트4 - 사진 한번 제대로 찍어보자, 동행을 가능한 배제하고 열심히 찍어보도록. 작전변경.

            
2.필요한 것

배낭을 가져가볼까 했으나 역시 몸에 무리가 갈듯하여 포기
캐리어 커버를 어딘가에 가서 사야겠는데, 어디서 살까. 일단 1/5 검색 리스트에 올린다.
침낭- 오리털 - 재활용센터, 아니 집에 있을 지도. 내일 찾아보자.
모로코 가이드북 없어도 될까? 서점에서 조사 한번만 더. 1/9 코엑스.
다이소 된장국,식량 : 서현역 1/5
수저세트 (1회용 3-4개)
약세트 (병원 1/5 ; 비염약, 지사제, 소화제, 해열제)
스포츠수건 2 ??

가서 살것. : 신발, 쌕, 시계, 장갑, 가죽. 정도.

3. 재직증명서 발급 1/5  국제면허증 발급. 1/5
4, 카드, 통장정리, 그리고 환전 1000euro? 1/5

D-10 spain_2012

티켓팅은 6개월 전에 해놓고, 준비는 이제 겨우 시작이다.
15년전, 정말 세상에 대해 무지했던 어린 시절에 잠깐 맛본 프라도 미술관의 향기가 나를다시 이곳으로 향하게 했다.
아직 성적표도 안썼고, 방학준비도 못끝냈지만 중요한 체크는 해두어야겠기에.


1. 루트

마드리드 - 톨레도를 약간 보고 - 렌트카를 빌려 안달루시아로 내려가기.
                톨레도는 숙박도 괜찮을 것 갘다. 그러면 렌트는?
그라나다 - 알함브라 투어가 목적이기는 하다. 한국 민박집에 묵을지,
                적절한 주차장이 딸린 호스텔을 직전에 예약해야겠다.
               알함브라도 물론 더 늦기 전에 예약이 필요
말라가- 미하스- 론다 : 론다의 평이 좋다. 론다에서 1박 계획
세비야- 세비야는 2일 보고싶었는데,
           렌트카를 쉐어할 동행분의 스케줄을 고려하자니 불가할 듯도 하다.
           하지만 1박 2일 정도도 나쁘지 않을 듯.

세비야- 마라케시 : 라이언 에어 예약완료

마라케시 - 의도와 달리 2박을 하게 되었다.
              싸고 좋은 방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위치도.

사하라 투어 - 2박3일, 10만원 정도 예상된다. 괜찮다.

페즈-샤프샤오엔을 가고 싶은데 일정이 좀 꼬였다.
        탕헤르에서 올라가는 비행기를 끊었어야하는데....페즈에서 끊어버려서
       2박 3일을 어찌 계획할지..고민이다

페즈 - 히로나 /바르샤 ; 라이언 에어 예약완료

역시 라이언 에어로예약한 실수로 히로나 공항으로 떨어지게 됨.

바르셀로나 - 8일. 적지않은 기간이라, 실컷 천천히 지낼수 있을 듯.
                  아파트먼트를 알아보는중이다. 생각보다 비싸다.



2.필요한 것

배낭- 끌낭- 배낭커버
침낭- 오리털 - 재활용센터
얇은패딩 -유니클로
모로코 가이드북
다이소 된장국,식량
수저세트
약세트
스포츠수건2

가서 살것. : 신발, 쌕, 시계, 장갑


3. 재직증명서, ISIC, 국제면허증 발급.
4, 카드, 통장정리




ㄴㄴㄴ

시리아는 동방과 서방을 잇는 교통과 교역의 중심이자  전쟁터였다. 특히 7세기에 이 지역이 이슬람의 지배 아래에 들어간 이후 서방의 기독교 세력과 동방의 이슬람 세력은 지중해 세계의 패권을 두고 곳곳에서 각축을 벌였는데, 중세의 전성기인 11세기 말이 되자 그 충돌은 200년 동안이나 지속되는 십자군 전쟁으로 비화하게 된다. 물론 전쟁을 일으킨 것은 성지탈환의 명분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동방을 침략한 크리스찬이지만 사실 이 전쟁은 7세기 이후 지중해 지역 곳곳에서(이베리아 반도, 시칠리아,이탈리아 남부, 남프랑스, 지금의 터키 지역인 소아시아 등등) 400년 동안이나 끊이지 않고 빈발해온 양대 세력 사이의 갈등으로 나타났다.
 
지금의 레바논과 시리아, 팔레스타인을 잇는 동부지중해 연안을 부분적으로나마 장악한 기독교 세력은 험준한 산악 지역에 견고한 성채를 세우고 반격해 오는 이슬람 세력에 맞서 장기간의 방어전을 펼쳤다. 그래서 지금도 이 일대에는 천 년 전의 요새와 성채들이 곳곳에 남아있는데, 그 중 시리아 중부, 레바논과의 접경 지역에 있는 "크락 데 슈발리에"(Krak des Cheval!iers)는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십자군 요새 중 하나입니다. '크락'(Krak)이라는 말은 시리아어로 '성채 또는 요새'를 뜻하고 슈발리에는 프랑스어로 "기사"(騎士)를 뜻하니까, 결국 이름 자체가 "기사들의 요새"   하지만 현대 아랍어로는 "깔라앗 알 호슨(Qala'at al-Hosn)이라고 부른단다.
 이 요새는 200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중세 전성기의 성채 구조를 잘 보여주는 유적인데, 성채 자체가
해발 650 m의 산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날씨가 맑은 날에는 레바논까지 ~~) 주변 경관도 아주 훌륭하기 때문에 역사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방문해 볼 만 하다. 게다가 성 위에 올라서서 주위를 둘러보면병법에 문외한인 사람도 왜 이곳이 군사적으로 그토록 중요한 요충지였는지 금방 이해할 수 있고. 성채가 위치한 곳은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시리아 중부의 홈스(Homs)에서 서쪽으로 불과 40 km 떨어진 곳이므로, 잠시만 짬을 내면 쉽게 다녀올 수 있다 (보통 홈스에서 택시를 빌려 방문^^). 막상 올라가 보면 의외로 방문객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게 된다. 천 년 묵은 이끼 낀 돌벽을 어루만지며 먼 옛날의 피비린내 나는 역사를 회상해 보며, 시간의 무게와 깊이를 한 껏 느낄 수 있다.

2인

연수 와중에.


신기한 인물 두명을 만날수 있었다.
두 명다 남자?, 한명은 아주 어린, 한명은 조금 나이가 많다.

한명은, 폭우가 몰아치던 이상기후의 어느날, 폭우를 피해 헤매던 길거리.
한명은, 머리속에 폭풍이 몰아치던 뜨겁던 어느날, 어지럽던 시간 한복판.

공통점을 찾자면, 신기하게도, 두 인물의 인상이 매우 비슷하다는 것이고.
그저 몇시간의 만남이었고, 스쳐버린 터라 이후 2-3일이 지나서는 각각 다 인상이 기억이 나지 않아 좀 궁금했었을 정도로 그닥 특이한 인상의 인물들이 아니었다.- 내 기억으론, 게다가 안타깝게도 나는 사람의 인상에 대한 기억이 좀 더딘 편이다.
다행이 두 인물 중 한명은 검색?을 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서 갑자기 좀전에 검색을 해봤더니 이제 얼굴이 떠오른다.

동시에 다른 한 인물의 기억도 한꺼번에 오버랩되는 신기한 현상.

그리고, 두 인물 모두ㅡ뭔가 낯설지 않은 어떤 모습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이했던 점.
한명은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었고.
한명은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잘 눈치채고 있었다.
강하지 않으나 강한 인상을 갖고 있던 두 인물.
뭔가 싶어 가늘지만 네트웍이라는 것을 이어갈 필요성이 있는 인물들인가 싶을 정도로..
하루 잠깐 본 셈인데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참 오랫만의 '마주침'이다.


신기한, 여름.


연수를 듣다보니 修業, 차라리 show 라면

..
갑자기 매일 책가방을 매고 등교를 하다보니 1992년 철없고도 자신만만하던 그때가 현재 이 풍경에 오버랩되고있다.
시간여행을 온것만 같다.
20년의 긴 시간 , 잘 살아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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